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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초콜릿과 캔디를 닮은 사랑의 선물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09:29


MCM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색감의 제품을 선보였다.

MCM이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스페셜 기프트 제품들을 준비했다.

우선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고 달콤한 그녀를 위해 MCM이 꼭 어울리는 캔디 컬러 제품들을 출시했다. 핑크, 푸치아, 라이트 옐로우, 민트까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봄 향기를 물씬 나게 하고, 페미닌한 그녀를 더욱 상큼 발랄하게 꾸며줄 수 있어 여성들이 200% 만족할 수 있는 제품.

MCM이 이번에 특별하게 출시한 '발렌타인 에디션(VALENTAINE EDITION)'은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 콤비의 지갑과 카드 케이스 제품. 미니백이나 파우치에 지갑과 스마트폰만 챙겨도 무방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작고 콤펙트한 느낌으로, 봄을 맞이하여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하고, 경쾌한 느낌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의 지갑보다 더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면서도 슬림하면서도 가벼워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다. 소가죽의 재질과 부드러움, 그리고 로고 부분의 24K 골드 금장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미나'(MINA)'는 MCM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미나(Mina)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2월 출시되는 제품으로 기존의 베스트 스타일을 비롯해 크로스백 형태로 나온 것이 특징. 단순한 지갑에서 미니 크로스백으로 무한 변신이 가능해, 실용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이다. '엔젤 참' '하트 참' 아이템을 더해 다양성과 재미를 주는 것도 좋다. 상큼한 컬러블록의 콤비네이션으로 기념일 뿐만 아니라 새 봄을 맞은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

한편 '로빈슨 솔리드 (ROBINSON SOLID)'는 다크 초콜릿처럼 시크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어울릴만한 제품. 견고한 이탈리아 사피아노 소재로 내구성이 좋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죽의 느낌을 살리고, 지갑의 엣지 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들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무게감을 줄이고 메탈장식으로 고급스럽게 장식 하였다.

'이니그마(ENIGMA)'는 표면가공을 최소화하여 기본 이태리 소가죽의 자연스러움을 최대로 강조한 제품. 부드러운 소재감이 자연스럽고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어울린다.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적이며, 외부 가죽 절개 라인과 소재의 뛰어난 매칭으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 컬러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그린의 지갑과, 다프네 블루컬러의 벨트는 컬러 포인트도 될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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