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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112km 속력 ‘가격 6200만원’ 진짜 차 아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2 12:28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초스피드 장난감 차'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 개발비용은 무려 3만 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됐으며 이 차의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가격 놀라워",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속력 대단하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실제 자동차보다 비싸",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저 정도면 장난감이 아니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한 번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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