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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입었더니 순간 다 팔렸다,이 코트 2500장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28 08:22


전지현. 사진제공=쉬즈미스
모던 & 시크 콘셉트를 내세운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가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쉬즈미스는 이번 시즌부터 전지현과 함께 세련되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어필 할 계획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됐던 쉬즈미스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쉬즈미스의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쉬즈미스는 전지현의 본격적인 모델 활동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크다"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얼마 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쉬즈미스의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코트는 방송 직후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2,500장 모두 완판에 이르러 본격적인 모델 활동 전부터 전지현의 저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전속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전지현을 통해 쉬즈미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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