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주최,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국제 성형 미용 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온성형연구소는 중국성형외과의사 교육센터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온성형외과를 비롯, 포에버성형외과에서 국내 실력파 성형외과 의사 10인을 기술위원으로 위촉해 창립 학술대회 및 기술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촉된 기술위원 10인과 표준기술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정시온 원장은 중국의 성형기술보급에 힘쓸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역에 위치한 시온성형외과의 정시온 원장은 "환자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고 의료진에게는 더욱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한 수술법을 꾸준히 연구 개발할 계획"이며 "한국의 선진 성형기술을 세계에 전파하여 한국의 의료미용성형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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