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또한 홍보대사들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44개국의 화폐탈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이란 이색 퍼포먼스도 직접 기획하고 선보이는 등 활동기간 동안 20대 젊은이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보여 주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날 해단식에는 외환은행 신언성 감사,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많은 은행 임직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활동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이번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은 "4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성취감과 함께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 준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홍보대사 활동은 끝나지만 활동기간 내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미래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개인부문 최우수 활동상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정혜윤씨는 "틀에 박힌 일방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다양한 미션수행을 통해서 외환은행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최우수 외국환 은행의 다양한 외국환 업무에 대한 생생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