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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유해물질, 대부분 제품에 가습기 살균제 사고 원인 독성물질 4종 포함'
해당 독성물질은 유독 물질로 지정돼 살균제에는 이미 사용이 금지됐다. 하지만 코로 들이마시지 않고 피부에 닿을 경우 유해 여부에 대해선 아직 입증된 바 없어 물티슈에서는 여전히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영남대학교가 피부 색소 실험에 활용되는 줄무늬 물고기를 대상으로 유해성을 실험한 결과, 스무 번 접촉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멜라닌 색소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물티슈 유해성분 검출됐다니...안전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 소식에 엄마들 깜짝 놀랐을 듯", "물티슈 유해물질, 아기 물티슈 많이 사용하는데, 안전 기준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다", "물티슈 유해물질, 안섞인 몇가지 제품명이라도 공개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