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고공행진에 저가형 소형아파트 인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26 13:33


최근 고공행진하고있는 전세가와 전세에서 월세로 변화 하는 임차 시장의 혼란 속에서 신혼 부부와 자녀들을 분가 시킨 노부부, 맞벌이부부 등의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투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투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로 분류되어 높은 전용률과 저렴한 관리비, 각종 세제혜택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파주시 금촌동 792-3번지에 위치한 보광 그랑베르 도시형아파트는 총136세대로 원룸형과 투룸형이 혼합되어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아파트 출입구부터 주차장, 세대까지 CCTV설치와 무인택배시스템으로 방범. 안전에 신경썼으며 각종 빌트인, 냉.난방비를 절약하는 고단열 설계, KCC이중창, 콘덴싱보일러,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한 소음방지재 및 210mm의 슬라브두께까지 신경쓴 고품격 소형아파트이다.

투룸 구조타입은 전용면적 41.3444㎡로 발코니 일부분 확장 서비스로 실사용면적은 약 (구)14평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화장실, 발코니, 드레스룸으로 분리되있고 5만원대의 저렴한 기본관리비로 2~3인의 신혼부부나 은퇴한 부부들이 거주하기 적합하다.

파주 시립병원(경기도 의료원),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주변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경의선 금릉역과 금촌역을 이용하여 서울 30분대 접근 생활권으로 자유로, 통일로, 파주로, 경의로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었다.

또한 파주 프로젝트(페라리월드), 롯데 세븐페스타, 운정3지구 등의 대형 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어 호재로도 작용한다.

분양가는 1억4천만원으로 60% 담보 대출시 약 5,000만원으로 입주 가능하다. 3만여명의 주변 산업단지 지역 종사자들을 통한 임대 수익률 또한 만만찮다. 그랑베르의 자세한 정보는 http://www.pj-grandvert.co.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948-050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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