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김영식 대표가 '음식 덜어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식 덜어 먹기 캠페인'은 찌개나 탕 등을 여러 사람이 각자의 숟가락으로 같이 먹는 식탁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는 "정(情) 문화로 대변되는 우리나라의 식탁문화를 좀 더 위생적으로 개선한다면 고유의 문화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또한 정성이 담긴 음식을 건강하게 잘 차려 먹는 것도 중요하다. 각자의 그릇에 먹을 만큼 덜어 먹는 식습관은 위생적이고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남은 음식을 줄여주는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일환으로 셋째 아이 출산장려캠페인, 둘째 아이 기저귀 증정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진행해온 출산장려캠페인은 총 8억 원의 출산장려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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