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데미지케어 퍼펙트세럼' 모발관리 변신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1:27



약 15초에 한 개씩 팔리며 올 한해에만 200만개 판매량을 돌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미지 케어 퍼펙트 세럼'은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의 대표 인기 제품이다.

고농축 아르간 오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하루 한 방울의 적은 사용량으로도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집중 공급하는 것이 특징. 모발 및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르간 오일은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손상된 모발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곱슬 모발을 정돈해 준다. 또 아르간 오일은 인체와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 E 성분이 올리브 오일의 2.5배 이상 뛰어나다.

데미지 케어 퍼펙트 세럼은 기존 헤어 세럼과 달리 끈적이지 않으면서 산뜻한 사용감으로 매일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빠른 흡수력으로 짧은 시간에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 준다.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사용 후 손에 남은 잔여물은 따로 씻어내지 않고 핸드로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또는 외출 전에 제품을 손바닥에 2~3회 가량 펌핑해 모발 전체에 골고루 도포하면 매끄럽게 윤기나는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다.

미쟝센은 '연출'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 '미쟝센'에서 따온 것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해 세심하게 장면을 연출하듯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연출'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샴푸, 린스 등의 헤어케어 제품부터 스타일링, 컬러링 제품까지 전 카테고리의 제품을 갖춘 헤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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