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내년 1월 11일까지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CEO와 임직원의 '나눔 등불 점등식', 하나금융그룹 해외 임직원의 'Do Share Love 합창 영상' 관람, 가족사랑봉사단원과 국내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1만1111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 및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는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배우자 중심, 지역 단위로 조직된 가족사랑봉사단원 80여 명이 참여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취지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간 중에는 나누고 돌봐야할 대상과 지역을 국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미주, 유럽 등 해외 주재 임직원까지 참여의 영역을 넓혀, 글로벌 Top 50을 지향하는 세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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