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침대에서 말기암 환자가 자신이 키우던 애견과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진을 온라인에 올린 한 친구는 "마이크가 8년 동안 암과 싸워왔다"며 "그는 이제 가족과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나마 애견 러스티가 병원을 방문해 친구가 잠시나마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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