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의 새 얼굴, 근육맨은 누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1:20


캐나다 출신 배우 놀란 펑크(27)가 베르사체 남성 S/S 2014 광고 캠페인의 새 얼굴이 됐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르커스 피고트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 배우 놀란은 도발적이고 반항적이면서도 샤프한 매력으로 촬영에 임해 베르사체 맨의 전형을 보여줬다.

캠페인은 흑백 이미지로 놀란의 활동적인 움직임과 에너지에 포커스를 맞춰 촬영 되었다.

각각의 이미지에서 그는 베르사체 21세기의 아이코닉한 격자무늬와 그래픽으로 디자인 된 룩들과 깔끔한 테일러드 수트 그리고 락앤롤 가죽 쟈켓과 팬츠를 착용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새로운 베르사체 맨즈웨어 캠페인을 배우 놀란 펑크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놀란 펑크는 '리딕', '트러블 메이커' 등에서 열연을 펼쳐 국내 영화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놀란 펑크 베르사체 2014 캠페인

놀란 펑크 베르사체 2014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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