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비엔에스푸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12-19 17:29


최근 불황인 점을 감안해 경기나 계절 등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순대국 전문점은 '전주남문 토종순대국'이다.

일반적인 순대국밥집과는 다른 명품피순대를 비롯한 이색적인 순대 메뉴라인을 선보이며, 뛰어난 맛과 품질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직접 수작업을 통해 만든 명품순대의 맛이 기존 순대와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순대국집으로 4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충성도 와 노하우, 전문성 등 가맹점 창업에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철학으로 안정된 재료 공급과 체계화된 조리방법을 통해 전문 주방장이 필요없는 인력 최소화 시스템을 적용, 점주에게 고수익의 성공적인 점포운영이 가능토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관계자는 "도가니 사골을 36시간을 고아 만든 천연의 국물로 전통 방식 그대로를 고집하기 때문에 깊고 진한 육수 맛을 자랑한다" 며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고유 전통의 맛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최소자본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종목으로 한결같이 이어온 전통의 맛을 전하는 참다운 외식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99-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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