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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75) 측이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인회 멤버로는 최병렬 전 대표 외에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현경대 전 의원, 강창의 국회의장 등이 있다.
또한 최병렬 전 대표는 TV조선 최희전 앵커 겸 '판' 진행자의 부친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오는 20일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한 능력과 인성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내년 3월 14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 단일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