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아주 특별한 서비스'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아주네트웍스의 플랫 베드 차량은 기존 수송차량이 개방형인데 반해 캐리어 박스를 씌워 외부 요인에 의한 파손 및 스크래치 등 손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차량 정비 기간 동안 XJ 고객은 레인지로버 차량을, 레인지로버 고객은 XJ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는 크로스 대차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부터 플랫베드 차량의 시범 운행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고객별로 연 1회 이용이 가능하다.
정진 아주네트웍스 대표는 "올해 처음 수입차 전체 판매량이 15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비스 품질 강화는 판매사의 당연한 의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포함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문 딜러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남전시장(02-749-0588)으로 내방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