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16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추운 날씨를 감안해 올레스퀘어에서 오전 일찍부터 줄을 서 대기하던 고객들에게 대기 공간과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벨킨 아이패드 에어 트라이폴드 커버'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KT는 12월 중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개통한 고객에게 애플의 스마트커버를 제공하며, 단말기 가격에 12만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 4종을 3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 아이패드 고객은 수도권 전역 광대역 LTE와 국내 최다 20만 개 올레 와이파이로 가장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며 "아이폰, 아이패드 선도사업자로서 오랜 시간 축적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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