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은 피부가 보내는 적신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1:49


매년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여성들의 큰 고민은 피부관리이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내부의 난방기를 찾고 있지만 겨울철 바깥의 찬 공기와 내부의 난방기 열로 인해 피부는 지금도 푸석푸석 말라가고 있다. 내부의 높은 난방열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난방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쳐짐이 심해지고 주름으로 변화되어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인 레이싱 모델은 행사장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공기 속 미세먼지와 바쁜 일정으로 화장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민감하게 변한 피부는 가려움증과 함께 각종, 여드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레이싱 모델들은 더욱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있다. 또한 레이싱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으로 항상 촬영을 대비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피부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청담유 성형외과&피부과의 양동준원장은 "여성들의 겨울철 피부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10명의 레이싱 모델과 함께 프로젝트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겨울철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에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담유 레이싱 모델 프로젝트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