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7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정필경 부사장(캐리어에어컨), 차배언 부사장(캐리어냉장)이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오텍은 계열사인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과 함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특히, 장애인 선수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되는 보치아 훈련 및 대회 개최 등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후원,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대회 공식 후원, 2013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 A풀 대회 후원 등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