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귀요미들’ 속 건장한 성인 남성 ‘인형탈 알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7:24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과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산 위에 앉아 있는 텔레토비는 더운 날씨 탓에 촬영 중간 가면을 벗은 채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섭취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텔레토비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던 '보라돌이'와 '뽀'가 각각 인형탈을 벗자, 건장한 성인 남성이 얼굴을 내놓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상상은 했지만 현실샷은 버겁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 웃기네요", "가면 벗은 텔레토비, 안에 시커먼 남자들이 있을줄이야", "가면 벗은 텔레토비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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