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두부, 알록달록 색상에 고소한 맛 ‘눈-입 동시 행복’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12 21:21


사색두부

'사색두부'

평범한 두부요리는 가라. 사색두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상이 특징인 사색두부가 소개됐다.

방송에 나온 사색두부는 시금치, 당근, 흑임자 등으로 어여쁜 색을 내며 맛 또한 고소해 별미로 통한다.

사색두부를 만들기 위해 색깔 층층이 비닐을 잠깐씩 끼워 둬 선명하면서도 예쁜 사색두부 색을 낼 수 있다.

사색두부와 함께 포두부도 눈길을 끌었다. 포두부는 사색두부를 더 얇고 단단하게 눌러 포로 만든 것. 포두부는 고기, 채소, 무침 등과 싸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하다.

한편 사색두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색두부 맛있겠다", "사색두부, 한번 먹으러 가야지", "사색두부, 색깔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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