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사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된 'LG 디오스 김치톡톡 나눔의 행복' 캠페인은 연말 김장시즌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에게 김치를 매개체로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LG전자는 향후에도 사회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제1회 육아기업인 포럼'은 육아관련 기업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및 보육 정책과 발맞춰 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