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통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2등인 '의리 1호' 당첨자 2명에게는 12월 31일 숙박권이 포함된 '더 플라자'의 '퍼플 인 유어 하트' 패키지 이용권(50만원 상당), '의리 2호' 2명에게는 '더 플라자'의 커플 스파 이용권(40만원 상당), '의리 3호' 4명에게는 63빌딩 5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의 2인 식사코스 이용권(6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인 한화데이즈(www.facebook.com/hanwhadays)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한 후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을 보고 나서 갖고 싶은 상품을 선택한 다음 함께하고 싶은 친구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메리! 의리스마스' 영상을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화그룹 강기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 8월, 유튜브 조회 50여 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수강전쟁 영상과 수 많은 서울시민들의 관심으로 한 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었던 불꽃축제 영상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라고 밝히며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물 제작은 물론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꾸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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