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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현대미디어가 2개의 신규채널 개국을 통해 PP사업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규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피부과 의사 함익병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시완이 의료계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토크쇼 '쌈DOC, 굿DOC'과 같아 보이지만 다른 두 의사의 숨은 이야기 '닥터스 스토리', 기존에 없었던 신개념 '힐링 공개강의 쇼', 정신과 전문의 신동근박사가 세계적인 명화와 음악을 이용하여 시청자의 심리 치유에 도움을 주는 'Watching 힐링'을 방영한다.
'드라마H'와 '헬스메디TV'의 개국으로 현대미디어는 드라마채널 CHING(채널ING),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 등 총 5개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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