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 취업정보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잡코리아에 이어 2위격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알바몬은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웹어워드코리아 취업정보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웹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알바몬은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웹어워드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스마트앱어워드 2013' 취업정보분야에서도 잡코리아의 채용관리앱 'Yo!cuit'가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알바몬의 '맞춤알바'앱이 최우수상에 오른 것. 이로써 잡코리아는 알바몬 웹서비스와 알바몬 맞춤알바앱을 포함 총 6개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바몬 총괄 운영 이영걸 이사는 "끊임 없는 서비스 개선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안주하지 않고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