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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소비자의 다양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자 177cm (화면대각선 길이) 초대형 화면 디스플레이 'TG BIG Display 70 (TG M70KA)'을 출시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빅 3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게 TG삼보 관계자의 말이다.
TG삼보 이홍선 대표는 "PC 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컴퓨팅 수요는 오히려 더 넓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국내 PC 산업의 역사를 개척한 TG삼보는 이렇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지털 기기'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TG BIG Display 70은 단순히 큰 디스플레이의 의미를 넘어서 사용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거실로 확장한 제품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