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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대표 박홍석)이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 와 전용 베이킹 믹스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 출시를 통해 홈베이킹 시장에 진출한다.
모뉴엘과 제빵기술의 선진국인 일본 '옥세일'사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개발한 고유 배합기술 노하우를 통해 선보이는 전용 베이킹 믹스도 함께 출시한다. 전용 베이킹 믹스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는 국산 우유버터를 사용하여 재료 안전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선별된 재료와 고유 배합기술을 통해 고급 빵집의 빵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뉴엘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 값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