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는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간 분쟁이 끊이질 않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메모들을 보면 코믹한 내용부터 엄중한 경고의 글까지 다양했다.
한 이웃주민은 CD 한 장과 함께 '내 침대에서 당신들의 신음 소리를 녹음한 것이며 새벽에 잠좀 잡시다'라는 읍소의 글을 문앞에 남겼다.
이밖에 '경찰에 신고하거나 이웃에 소문을 내겠다' 등의 협박성 메모도 있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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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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