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 속옷'을 개발중이어서 화제다.
MS사에 따르면 이 브래지어는 심장의 움직임과 피부상태 변화를 비롯해 사용자의 기분을 알아낸다. 브래지어 내에 센서를 집어넣어 사용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센서를 통해 입수한 스트레스 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전달된다.
예를들면 스마트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센서를 통해 그 지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성 폭식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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