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혁신의 상징인 에어맥스가 새롭게 출시된다. 나이키는 뛰어난 쿠셔닝은 물론 통기성과 경량성까지 강화된 러닝화 '나이키 에어맥스 2014(NIKE AIR MAX 20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맥스 2014'의 밑창은 '30여년 전 나이키 초창기에 개발된 '와플(Waffle)' 밑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또한. 반투명한 친환경 고무 소재는 내구성을 향상 시키고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에어맥스의 상징인 '맥스에어(Max Air)'의 색상이다. 사상 최초로 '맥스에어'를 두 가지 색상이 혼합된 그러데이션 컬러로 제작하여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 잡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비교불가의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는 나이키 에어맥스 2014는 12월 6일부터 전국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가 21만원 대.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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