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소속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4일 저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 초청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이은결의 마술쇼와 함께 초대가수로 장윤정, 신승훈이 출연해 하나?외환은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임으로서 큰 호응을 받았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Euromoney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국내최고를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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