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주)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희옥 총장은 이에 "경영대학 발전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크게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으로, 회장님과 같은 전문경영인을 꿈꾸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주)블랙야크를 이끌고 있는 강태선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 1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