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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m)가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한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 커브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지난달 국내시장에 출시한 'G 플렉스'는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이다.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플렉시블 프레임 등 미래지향적 하드웨어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가치를 고려해 상하로 휘어진 최적의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Q씨어터', '듀얼 윈도우', '스윙 잠금화면' 등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