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www.lge.com)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미국에서 연이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 G2'가 획득한 에코로고는 ULE가 만든 휴대폰 분야의 지속가능성 기준이다. 또 카본프리는 제조부터 선적,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탄소 발자국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반영된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에릭 칼슨(Eric Carlson) 카본펀드 대표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LG전자의 노력은 '환경에 이로운 것이 기업에도 좋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