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요부위에 넣은 실로 뜨개질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3-12-02 09:21 | 최종수정 2013-12-02 09:21


호주의 한 행위예술가의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멜버른 출신인 캐시 젠킨스라는 여성 행위예술가가 털실뭉치를 자신의 주요부위 안에 밀어넣은 뒤 실 한올한올을 빼 뜨개질을 했다고 영국매체 미러가 전했다.

이 여성은 무려 28일동안 매일 실뭉치를 안에 넣었다가 나온 실로 뜨개질을 했으며, 심지어 생리중인 기간에도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그녀는 이 퍼포먼스에 대해 "아이가 나오는 부분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겹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캡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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