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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이용 평균 시간은 203분으로, 180분인 TV나 86분인 PC를 큰 폭으로 앞선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모바일 시장은 아쉽게도 기존 PC환경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해 사용자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모바일에 대한 준비는 곧 생존 전략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캐시백으로 제3세대 캐시백 모델로 일컬어지고 있는 '열가지(대표 김철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열가지 관계자는 "친구에게 소개해주면 내가 얻는 혜택도 늘어나는 '고객혜택'에 기반을 둔 앱인 만큼, 실행하면 어떤 지역이나 업종을 선택하든 고객의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제휴점을 보여준다"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gazi)이나 블로그 등에서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확대, 소통한 결과를 반영해 장기적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에 초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