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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서울 2명 중동고'
특히 서울 지역 만점자 2명이 모두 중동고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으며, 중동고 강상훈 군과 하형철 군이 수능 만점자로 서울대 진학을 앞두고 있다.
2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서울 중동고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10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해 있다.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이 13개 고등학교를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한 가운데 중동고 역시 자율형 사립고에 편입됐다.
중동고 만점자 2명 배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동고 이병헌 김수현이 동문이라고?", "중동고 동문회하면 각계 유명인사들 총집합하나?", "중동고 진짜 명문이네", "중동고 100년 전통의 학교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