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탄력을 잡아주는 맥시무스 리프팅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5:52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울 속 자신의 얼굴에 하나 둘 늘어가는 주름과 점점 쳐지는 피부 탄력을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본 적이 한번쯤을 있을 것이다.

20대 중반부터 피부는 빠른 속도로 노화되기 시작하는데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에 의한 원인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뉴턴의 중력의 법칙처럼 우리의 피부와 근육들은 아래로 처지게 된다. 또한 주름 밑의 지방층이 위축되면서 주름이 자리 잡으면 되돌리기 어렵고 점차 깊어지게 된다. 특히 입가나 눈가 등 연약한 피부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된다. 이렇게 피부가 늘어지면서 얼굴형이 변하고 주름도 점차 늘어나고 콜라겐 부족으로 피부의 탱탱한 볼륨감 또한 저하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 피부는 끊임없는 순환 체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도 그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와 함께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또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일회성 시술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리프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맥시무스 공인 교육기관 구미 미즈피부과 김정락 원장은 "최근에는 단순히 주름을 펴는 것에 그치기 보다는 고강도 에너지를 이용해서 얼굴에 전체적인 탄력을 개선해 자연스럽게 주름을 없애는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라고 조언했다.

미국,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o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 시켜주며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의 걱정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oge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고주파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출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맥시무스 리프팅은 시술 후 세안, 화장이 바로 가능하여 직장인들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실용적이고 편의적이며 지속적인 콜라겐 재생성으로 탄력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에 단점은 극소화, 장점은 극대화 된 시술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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