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대구 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구영생애육원에서 드림그림 장학생을 위한 2013 드림그림 재능나눔 '사랑의 벽화 그리기'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재능 있는 어린 영재들에게 야외 미술활동을 통해 미적 감성 교육의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폭 넓은 창작의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는 한성자동차의 장학사업 '드림 그림'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인 '한국메세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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