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26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외환은행 봉사단체인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연말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외환은행의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3일 '다일천사병원' 복지시설 방문 및 '청량리 밥퍼' 행사 참여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 직원들은 정기 기부활동인 '사랑의 열천사' 캠페인을 통해서 전 직원의 약 47.3%가 참여하여 매월 7300만원(연간 8억8000만원)를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남산원,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하여 무의탁아동 및 중증장애아를 격려하고,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희망타일' 및 '희망담요 보내기'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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