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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캐주얼 아웃도어 방한 재킷 3종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1:24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아웃도어와 실생활에 알맞는 다운 재킷 3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롱(Long) 방한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아이더 '포코' 다운 재킷은 긴 기장의 사파리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양질의 프렌치 덕 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며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인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를 겉감으로 적용해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여성용 재킷의 경우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긴 기장으로 디자인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허리 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내장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가장 자리에 퍼(Fur)를 부착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은은한 투톤 컬러의 소재로 제작해 고급스러우며 어깨 부위에 배색 스웨이드 소재를 덧대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차콜 2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카멜, 네이비 2가지다. 가격은 42만원이다.

아이더 '프렌치' 다운 재킷은 야상 스타일의 긴 기장으로 제작돼 캠핑,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최고급 프랑스 덕 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과 다운 복원력이 뛰어나며 마찰에 강한 고밀도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큼직한 4개의 아웃 포켓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허리 부위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내장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가장자리에 퍼(Fur)를 부착해 찬바람으로부터 얼굴과 귀 부분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후드 챙 앞부분의 길이를 길게 제작해 눈보라나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남성용 색상은 레드, 로얄블루, 다크네이비 3가지며 가격은 45만원. 여성용 색상은 레드, 다크그레이 2가지며 가격은 43만원이다.

아이더 '칼마토' 재킷은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한 벌로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터쳐블 재킷이다. 긴 기장의 야상 재킷과 플리스 재킷이 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 외피는 디펜더 플러스(DEFENDER PLUS)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방수, 투습, 방풍이 가능하며 플리스 재킷을 내피로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내피인 플리스 재킷은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어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활용도가 높다. 트렌디한 야상 스타일로 제작해 젊은 감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포켓을 디자인 포인트로 넣어 개성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용 색상은 다크블루, 카키, 번트오렌지 3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번트오렌지 2가지다. 가격은 47만원이다.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시티 아웃도어 스타일의 재킷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더는 이번 시즌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킷의 길이를 길게 제작하는 등 기능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킷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아웃도어와 실생활에 알맞는 다운 재킷 3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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