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무려 6kg이 훌쩍 넘는 슈퍼 베이비가 태어나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중국 상해의 한 산부인과에서 약 6.18kg에 달하는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다.
산모는 "임신 이후 하루에 우유 한잔, 계란, 과일 등을 꼬박꼬박 먹었다"며 "그래서인지 아기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가장 체중이 무거운 신생아 기록은 지난해 허난성 신샹시에서 약 7kg으로 태어난 아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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