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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상어'
주민들이 상어 곁으로 가 보니 상어의 목에 무스(북미산 큰 사슴)로 보이는 큰 살점이 걸려있었다는 것.
이에 주민 한 명이 용감하게 상어의 입을 벌려 고기 덩어리를 빼주었다.
이 상어의 크기는 2.5미터였으며 몸무게는 약 115킬로그램으로 추정된다고 목격자는 밝혔다.이 그린란드 상어는 30센티미터 깊이의 물 속에서 발견되었다.
그린란드 상어는 바다표범이나 북극곰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연구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느린 물고기로도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