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간 인턴 사원 역량개발을 위한 '제12차 인턴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연수 기간 중 1박2일은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으로 워크샵을 떠나는 일정으로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세계적 바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의류수출 기업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해 달라"며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역량있는 인재가 되도록 회사 또한 노력 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초심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