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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의 '베가 시크릿노트'가 유명 연예인들의 애용폰인 것으로 알려져 '베가 시크릿노트'의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새롭게 집중되고 있다.
김주성 팬택 전무는 "보안에 특화된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화점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점차적으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안 기능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스타들이 현재 사용 중인 '베가 시크릿노트'를 비롯한 베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스타폰 경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톱스타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기증하고 네티즌들이 경매를 통해 구매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자선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