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하 KOST)와 공동 기획한 재능기부 상품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원포원(One-for-one) 약속도 밝혔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개를 KOST의 저소득층 화상환자 돕기 캠페인에 기부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화장품 브랜드로서 스킨푸드가 갖고 있는 재능에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을 돕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더해져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 많은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