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강글리오사이드'와 '꿀', '사과'를 넣은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2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1월 '강글리오커피'를 출시한 데 이어 두번째다. 커피시장에서 독특한 입지와 문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다.
농심은 장수와 건강에 대한 민간요법을 참고, 각종 문헌과 조사로 입증된 사과와 꿀을 농심만의첨단 식품가공 기술과 접목시켜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것 외에, 건강과 웰빙이 향후 더 중요한 식품개발의 방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천연의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