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8일간 'D-세일'을 실시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성큼 다가온 겨울과 연말연시 모임 등을 위한 아우터 특가전 및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포츠 방한용품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이와 함께 디큐브백화점은 겨울 정기세일을 시작하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구매고객께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디큐브멤버십카드 소지 고객에 한해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 당일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2, 4, 6, 10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디큐브백화점은 21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러브 페스티벌'을 주제로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커플(연인 또는 가족)들을 위해 커플 스탬프 이벤트와 러브러브 포토존 즉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디큐브 커플방문 스탬프를 찍는 횟수에 따라 영화 <변호인> 예매권 2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2매, 디큐브 상품권 5만원권이 증정된다. 이달 23일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지하 2층에 마련된 러브러브 포토존 즉석 사진 이벤트존에서 연인,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깜짝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도 겨울 아우터를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에잇세컨즈 아우터 대전을 비롯해 이지캐주얼 패션 종합전, 겨울 패션소품 기획전, 숲 패딩/코트 특가전, 스포츠 방한용품 대전 등 다양한 패션 기획전을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윤순용 이사는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세일로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와 함께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의류와 방한 용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