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맘마미아' 출시 여성고객 유혹한다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16:05


미스터피자가 신제품 '맘마미아 피자'를 출시하고 여성고객 유혹에 나선다.



외식 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프리미엄 신제품 '맘미미아' 피자를 21일부터 출시한다.

신제품 '맘미미아'는 세계 최초로 에지(가장자리)에 브로콜리 치즈 수프를 접목, 베이컨과 브로콜리 치즈 수프가 어우러진 고소한 맛의 마무리가 특징이다.

미스터피자는 풍성한 해산물과 브로콜리 수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에지의 피자를 통해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토핑으로는 게살, 참소라, 깔라마리, 새우 등 지중해를 느낄 수 있는 해산물을 풍성하게 얹고, 오븐치즈 포테이토와 이탈리아 정통 햄 살라미를 더했다.

향긋한 게살과 담백하면서도 진한 치즈 포테이토, 매콤새콤한 살사소스와 살라미의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해산물 외 고급 해산물 재료인 참소라를 활용, 바다의 맛과 독특한 식감을 한껏 살린 것도 '맘마미아'의 특별한 점이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맘마미아 피자는 풍부한 해산물이 모짜렐라 치즈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전 시식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미스터피자의 야심작"이라며 "업계 최초로 에지를 브로콜리 수프를 적용해 만들어 올겨울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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