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저소득층 우수학생 300만원 장학금 지원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종율)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구리시(시장 박영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우수학생 6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더 브릴리언트 장학금 지원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는 서울북부, 경기동부, 경기북부지역 고등학교 저소득층 우수학생 126명에게 총 6천 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지난 11월 18일 삼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학교별로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쏘나타 국내 누적 판매 3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저소득층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추진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