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9일 오후 8시부터 특가항공권 판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22:25



이스타항공이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19일 이스타항공은 "이날(19일) 오후 8시부터 30일 자정까지 2014년 국내선 특가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항공권의 특가운임 좌석은 성수기 1만석, 비수기 4만석으로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항공편을 편도 3만9000원(TAX 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 국내선 성수기 특가 예약 기간은 하계 성수기 연휴(7월18일~8월24일), 어린이날 연휴(5월1일, 5월3일~6일), 현충일 연휴(6월5일~8일), 추석 연휴(9월4일, 9월6일~9일), 개천절 연휴(10월2일, 10월4일~6일)이다.

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1회4명까지 선착순 예매 가능하며, 환불, 이름변경이 불가하며 여정 변경은 가능하다.

특히 국내선 평수기 특가운임 항공권도 오는 26일 저녁 8시부터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한편 이번 특가 항공권 예약은 선착순을 마감되며, 일부 항공편이 제외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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